저는 공부를 시작할 당시 동생이 MAP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었고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수학을 처음 하는 입장이었고 고등학교 수업만으로 수학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매우 힘들었기에 개개인을 봐줄 수 있는 학원이 필요하였고 MAP수학학원이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니기 시작한 이후에는 기초부터 탄탄히 학습시켜주셨고 선생님들이 시키신 대로만 공부를 하니 성적이 올라가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입시 생활 내내 이 학원을 다녔던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학원의 커리큘럼에 맞춰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닌 학생 개개인에게 수업이 맞춰지다 보니 이해도 훨씬 수월하게 잘 되었고 진도도 더 빨리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단원을 나갈 때마다 개념을 정말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그것을 이해하였는지 확인을 해주신 후 문제를 풀게 되니 중간에 막히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게 일어났고 개념을 까먹는 일이 없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숙제의 경우에는 충분히 복습할 수 있는 양을 내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 때에는 칠판 수업을 진행하는데 수업 때 이해가 안 되면 바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이 끝나고 문제를 푸는 시간에 개인적으로 질문을 많이 드려서 진도를 수월하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개념을 완벽히 끝낸 다음에는 기출을 풀게 되는데 저는 이 부분이 수학 성적을 올리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출분석을 함으로서 실전 문제를 풀고 접근하는데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원장님의 수업을 듣다가 고등학교 수학으로 진도를 나갈 때 김도윤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원장님은 기초 개념을 정말 빈틈없이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도움을 주시며 한 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십니다.
김도윤 선생님은 개념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고난도 문항들을 간단한 풀이로 해설을 해주십니다.
결론적으로 학원 선생님들의 말대로 공부를 한 것이 도움이 크게 된 것 같습니다.
내신과 정시를 둘 다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입시를 준비하면 지치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런 순간이 왔었지만 저는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과 동기부여를 듣고 꾸준한 페이스로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정신적인 부분이 공부를 하는데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선생님의 지속적인 멘탈 케어를 받으면서 큰 어려움 없이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입시 관련 부분에서 선생님께서는 입시 경력이 풍부하시다 보니 대학교별 입결이나 전형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각 전형마다의 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자소서를 한 번도 쓰지 않아서 걱정을 하였는데 선생님께서 첨삭을 해주셔서 자소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큰 고민 없이 정시 공부를 준비하면서 내신 기간이 다가오면 선생님께서 뽑아주신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를 풀어서 두 가지를 병행해서 준비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는 또한 선생님에게 학습 멘탈 관리와 입시 쪽 관련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9월에 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일명 수학 ‘노베이스’ 였기 때문에 모의고사든 내신이든 다 찍어서
수학은 항상 20점에서 30점을 맞으며 7등급에서 8등급을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당장 고1 수학을 배우는 것보다 중학교 수학을 먼저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고 저 또한 선생님들의 조언대로 중학교 1학년 수학부터 9월에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수학을 겨울 방학 때 끝내고 고등 수학 상을 배우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학교 진도를 따라잡은 게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였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수학 시험지를 풀게 되었고 50점을 맞았습니다.
이후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75점을 맞아 내신이 2등급과 모의고사 4등급으로 2학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을 올라가는 겨울 방학 때 수학에 거의 50프로의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한 결과 3학년 때 모의고사 3등급을 받았고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2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수 생활을 할 때에는 평가원만 2등급을 맞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을 맞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차적으로는 수학 시험을 풀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뻤고 2차적으로는 수학의 등급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껴 수학을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수학을 풀다가 밤을 새울 정도로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수학을 좋아하면서 성적을 올린 것이 저의 합격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수학이 아니었으면 저는 합격을 못했을 것입니다.
수학의 ‘노베이스’에서 수학 성적을 올려주고 좋아하게 만들어준 학원이라는 점에서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궁금할 때마다 질문을 할 수 있고 정말 편하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었던 학원이라는 점에서 저는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얻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 멘탈, 입시 3박자를 모두 챙겨주는 학원은 드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학을 제대로 안 해본 저도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부를 어느 정도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셔서 열심히 하시면 정말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오로지 유명한 학원, 인강 강사한테 듣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아무 근거 없이 유명한 인강 강사나 학원을 방문하여 큰 이득 없이 입시 생활을 한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위치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지 학원과 인강 강사의 네임벨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무턱대고 큰 학원을 갔으면 학원의 진도에만 맞춰 따라가기 바빠 단원을 제대로 못 끝내고 그냥 넘어갔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자기에 맞는 학원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학원이 여러분들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노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니 최선을 다하십시오.